8월 한 달간 6개 특별재난지역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판매

이슈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희망나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농어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가평, 서산, 예산, 담양, 산청, 합천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1,300여 개의 상품이 판매된다.

또한 특별전 상품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2종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특별전 쿠폰과 상품은 우체국쇼핑몰 전용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이번에도 집중호우로 상심이 크실 이재민분들에게 작은 희망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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