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의 진심 어린 지지와 손편지, 국민이 움직이기 시작

이슈앤/ 김문수 대선후보를 향한 국민들의 지지 열기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뜨겁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X(전 트위터)에서 #문수대통 해시태그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김 후보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입증됐다.

이러한 흐름에는 새로운민주당 자발적 지지자 네트워크 '새미래'의 존재가 있다.

새미래 지지자들은 김 후보의 정책, 삶, 태도에 감명받아 직접 제작·홍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작성한 응원 편지를 전달하는 등 지지를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다.

손편지에 담긴 메시지는 “후보님의 영광과 미담에 진심으로 감동하여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열정적 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지지자가 함께 가는 믿음과 협동의 길을 꼭 전달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격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김 후보가 받은 응원 편지를 차량에서 정독하는 모습이 SNS에 퍼지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응원 편지에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정치의 모습"이라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이 정도의 응원과 자발적 참여는 과거 어떤 대선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라며 “이미 SNS 홍보에서는 빅 텐트가 실현되고 있어 김문수 후보의 ‘진심 기반의 자발적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깊은 감동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는 상대 후보를 한 자릿수 격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프는 “진심은 결국 통한다. 이 열기라면 지지율 역전도 시간문제”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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