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EXPRESS 설치해 금융 취약계층 접근성 강화

이슈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밀알복지재단과 25일 안산시에 굿윌스토어 밀알안산상록점을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안 굿윌스토어 밀알안산점에는 디지털 EXPRESS를 설치하고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마이크로 브랜치도 개설했다.

디지털 EXPRESS는 화상상담 기반의 무인점포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주요은행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소외계층이 원활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는 은행 업무 전문 인력이 상주해 도움을 준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은행 창구가 점차 사라져 금융 접근성 강화가 절실해져 가는 요즘   우리금융만의 혁신 점포를 만들어 금융의 공익적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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