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 침수·전수 페사 등 총 22만 9천 9백수 피해 발생

이슈엔/ 하림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계약 사육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위로를 전했다.

장호석 대표이사는 담양군에 위치한 농가를 비롯해 영광, 나주, 순창 등 총 5개 피해 농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협의회와 함께 수해 복구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하림 계약 농가는 육계 2농가, 삼계 5농가, 토종닭 1농가에 이른다.

장호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가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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