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무료 운영...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 대상

이슈앤/ 수원시립미술관은 모두가 즐기는 미술관을 위해 수어 해설 전시 투어를 14일부터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어 해설 전시 투어는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를 대상으로 한다.

손한올 수어 해설사와 전시 감상 및 해설이 끝난 후에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와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돼 전시와 현대미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시지부 농아인들을 초청해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 관장은 “수원시립미술관은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미술관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전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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