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장,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현장 점검
전정웅 기자
lopmnjlo21@gmail.com | 2025-05-22 09:56:46
21일 서울강남우체국 찾아 선거우편물 소통 현황 점검 및 직원 격려
서울강남우체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조해근 본부장/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서울강남우체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있는 조해근 본부장/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이슈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21일 서울강남우체국을 방문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우편물 소통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조해근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민의 소중한 뜻이 담긴 한 통, 한 통의 선거우편물을 신속·정확하게 접수·배달해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6일부터 선거 당일인 오는 6월 3일까지 29일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18일부터 3일간 책자형 선거공보 약 2,400만 통을 배달했고 앞으로 투표안내문,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등 총 3,000여만 통의 선거우편물이 추가 접수가 예상되며 배송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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