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오후 11시까지 운행...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 적용

이슈앤/ 경기도는 23일부터 용인시 이동읍과 남사읍에서 똑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3인승 쏠라티 6대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하며 요금은 1,450원이고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 및 결제가 가능하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윤태완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교통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맞춤형 교통서비스인 똑버스 운행을 도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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